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0일 경북적십자사 소속 대학 청소년적십자 (RCY)회원 및 봉사원 30명이 경산시 자인면 일대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경산시지부와 연계해 계획됐다.  이날 RCY 회원과 봉사원은 포도 약 5000송이 포장과 비닐하우스 환경미화정리 등의 시간을 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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