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 점촌4동 위원회는 20일 불정동 도로변을 중심으로 공동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 집결한 회원들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주며 운전자들이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근종 바르게살기 점촌4동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