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프로그램 중 여성대학과 50+학교 특강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 훈련프로그램을 16일부터 재운영한다.
시에서는 한동안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 및 노래방시설의 PCR검사와 코로나19 제로 24시 비상특별대책반 운영 등 강력한 조치로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하고 점차 안정화 돼 가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대학과 50+학교 특강을 재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행복한 배움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 취업 디딤돌인 직업교육 훈련과정 4개 과정 및 취업 대비 상담 프로그램을 재개해 전문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취업 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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