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3일 22개리 마을이장과 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한`울진사랑 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사랑 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 초부터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울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대석 면장은 "앞으로 각종 캠페인 등 적극적인 인구정책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