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15일 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향토사, 역사 인물, 칠곡군 독립 운동사, 55일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전문 학예사를 통한 해설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수료한 청소년들은 호국평화기념관 특별해설사로 임명돼 단체학생 관람객 방문 시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철 기자jsc@hanmail.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