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와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6개의 특수교육 관련 사업에 공모를 통해 59개교를 선정해 총 2억450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통합)교육 공모사업은 △정다운 학교 △유치원 통합교육 거점기관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특수학교 장애학생 부모 자조모임 △특수학교 중도중복장애 학생 지원 △고등학교과정 장애학생 전환 프로그램 등 6개 사업이다.  정다운 학교는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며 3개 학교를 선정해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교육 대상 유아에게 맞춤형 통합교육 기회 제공 및 통합교육 협력 수업을 위한 `유치원 통합교육 거점기관`으로 4개 유치원을 선정하고 총 240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 기회 제공 및 장애/비장애학생의 어울림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30개 동아리,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특수학교 장애학생 부모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 공유를 위한 `특수학교 장애학생 부모 자조모임` 2개 학교, 총 1000만원, 특수학교 중도중복장애 학생 지원 사업에 2개 학교,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고등학교 과정 장애학생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3개 학교 및 11개 특수학급에 총 5600만원을 지원한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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