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오는 23일까지 6개 권역을 나눠 활동방법과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에서 주관한다.  대상은 사업참여자 중에서 지역환경개선사업, 마을공동체지원, 스쿨존안전지킴이, 문화재관리, 재활용 동네마당, 지역아동센터도우미 사업의 활동을 위해 배치된 955명이다.  구미시는 교육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고아읍, 도량동, 인동동, 형곡2동, 선산읍, 원평2동 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참여자의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교육과 안전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교통안전, 미세먼지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올 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2745명보다 대폭 늘어난 3096명이 참여해 지역환경개선, 이심전심 실버케어 등 3개 유형 25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