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상공인협동조합는 12일 영주시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풍기인삼상공인협동조합은 공동브랜드 개발, 제품기준 설정, 공동마케팅 등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 192명의 조합원과 함께 지난 2020년 3월 설립됐다.  최종찬 이사장은 "지역의 특산품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미래 교육 발전의 디딤돌인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영주시의 자랑스러운 특산품인 인삼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힘써 줘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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