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그룹은 오는 30일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의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주중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한 달 간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특가 상품을 비롯해 2박 이상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현장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회원 대상 특가 상품 등 특별한 혜택들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손꼽히는 경주보문호수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는 일∼금 투숙 시 하루 3실 한정 레이크뷰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덤(free+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세금 포함 15만원부터다. 또한 라한호텔 그룹의 무료 멤버십인 `클럽라한` 회원 전용 특가 상품 역시 함께 선보인다. 멤버십 가입한 해도 즉시 예약 가능하며 1박에 9만9000원 부터다.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국내 유일 한옥뷰 호텔 `라한호텔 전주`는 스위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원 스윗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위트 1박 △와인 1병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낮 1시) △구글 크롬캐스트 대여(선착순 10실)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일∼목 체크인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가격은 세금 포함 13만원부터다. 더불어 `혼자人전주`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1박 △전주한옥마을캔맥주 1개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낮 12시) △구글 크롬캐스트 대여(선착순 10실) 등이며 가격은 2박 시 세금 포함 21만원, 3박 시 세금포함 31만5000원이다. (일∼화 체크인 시) 더불어 그 외 모든 패키지의 경우 2박 이상 시 최종 금액에서 4만3000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