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과 소규모 영세한 임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한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임가당 100만원이 지원되는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임가당 30만원이 지원되는 `소규모 임가 경영지원 바우처` 2가지 종류이다.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임업인은 영천시 산림과(054-330-6640)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임업인 바우처는 농협에서 선불 충전카드로 발급되며 오는 8월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