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8일 울진읍 호월3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부식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적십자 울진봉사회(회장 원명순)와 울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김선화)에서 부식꾸러미 포장과 비대면 전달에 참여했으며 부식꾸러미는 쉽게 조리 가능한 식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주관한다.  매주 목요일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을 제공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급식이 제한돼 부식꾸러미로 대체해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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