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3개국 159개 사가 참가해 글로벌 안광학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안광학 산업 관련 기업, 바이어, 협회 및 유관기관 등 약 1만..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누구나 아는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 10여년 전의 나는 그야말로 독불장군이었다. 당근을 주기보다는 당장의 채찍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동참 행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 혁신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현대차 공식 정비서비스 센터인 ‘블루핸즈’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들과 협업,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8일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097만 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근 우리 경제가 미국발 관세전쟁 등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에 발표한 '2025년 4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며 경기..
경북도의회(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는 지난 3일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영남권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조문국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사업 추진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제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함께 상주시에 있는 상희학교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8일, 서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헤이코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호프만 행정실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재
경주교육지원청은 8일 경북북동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청송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산불 피해 지역인 청송교육지원청과 자매 결연을 맺고 교육장 간 네트워크를 통해 소외되는 학생이 ..
㈜슈올즈와 김천대학교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뛰어난 감잎 분말 제조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상주지역의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초대형 산불로 인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실내 공기 질 측정, 먹는 물 수질 검사 등 환경 분야 선제 검사를 한다.
경북도는 3월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도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억8937만 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공부문의 안전한 건설 환경 구축을 위한 ‘2025년 경상북도 안전보건지킴이’ 14명을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월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제46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총 92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학생들은 발명품을 통해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를 평가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경북도는 일본 정부가 8일 각의(국무회의) 결정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경북도는 침체한 지역 산업 및 상권 활성화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주시청 여자검도팀(감독 박연정)이 극적인 역전극 끝에 봉림기 정상에 올랐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청팀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거창군 거창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 1명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