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4일 캠퍼스 원효관에서 배세영 작가를 초청해 '극작가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웹문예학과 학생들과 교수 및 캠퍼스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블루원엔젤스팀이 2022-2023시즌 리그 우승에 대한 포상으로 팀 소속 다비드 사파타 선수의 모국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경주 블루원을 홍보하는 등 관광일번지 경주를 알렸다.
경북도는 6일 도청 전산교육장에서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민들의 접근성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개소 늘어난 23개 시군 80개의 디지털 배움터를 이번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도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로 구분해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지역우수인재 채용목표 290명 중 269명(93%)의 채용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활동 촉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경북도는 지난해 9월 5일 법무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교과교실제) 신규 도입 학교 7개교를 지정해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일반고의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83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은 기존 교과교실제 사업을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고교학점제의 교육적 특징에 부합한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편하면서 학생
영주시는 6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트라이볼로지 및 베어링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국제 트리보 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우메하라 일본 나고야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6명의 해외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트라이볼로지 기술과 베어링 산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경북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스마트한 미래학교 조성, 학습권 보호부터 먼저!'라는 주제로 '모듈러교실 전시체험관 개관식 및 에듀테크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된 건물을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 등을 통해 미래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4·5 재·보궐선거 포항시 북구 나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에서 김상백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김상백 당선인은 총투표자 7604명 중 4405표(득표율 58.49%)를 얻어 3125표에 그친 이상도 무소속 후보를 따돌렸다. 무효표는 74표다.
청도군은 지난 3일 최재영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을 초빙해 공적개발원조 전략과 국비 확보에 관련된 특강을 개최했다. 강의에 나선 최재영 국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법사예산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등 주요 재정 분야 요직을 거친 관련 전문가이다. 이번 특강에서 올해 예산안 639조원의 의미 및 공적개발원조(ODA)의 전략적 가치와 함께 재정 현안 전반에
구미시 제4선거구 경북도의원은 김일수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4·5 재·보궐선거에서 김일수 당선인은 4356표 64.95%, 민주당 채한성 후보는 2350표 35.04%를 득표했다.
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을 8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에서는 도내 23개 시군 70여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
경산시는 5일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시자율방재단 30여명과 함께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봄맞이 생활 속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 방역 5대 중요수칙 △코로나19 예방접종 △3밀환경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기침 예절 △환기 및 소독 △증상 발생 시 집에 머물기 등
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2023년 공무원 신규시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월부터 3주간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216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실무검토를 거친 최종 9건에 대해 발표회를 가지게 됐다. 발표를 맡은 공무원들은 인구유입 및 출
청도군 화양읍 청도천변에는 봄기운을 가득 실은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800평 정도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은 청도천변 파랑새다리 밑 둔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갈과 잡초 등으로 작물이 생육하기에는 토질이 척박해 유채 성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화양읍 새마을 3단
울릉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군 주재기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릉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고 울릉군민의 관심이 많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추진 사항과 울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된 설명으로 진행됐다.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은 지난해 10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정부입법 건의를 했으며 경
영덕군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두달간 병곡면 경로당을 돌며 마을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후마네트 운동, 에코백 만들기, 치매예방, 구강보건교육, 웃음치료교실, 체조교실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매 예방,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울진군은 5일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밭 농업의 규모화 및 단지화 유도방안 등 3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 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가 지원해 만들어진'상상나래존'이 올해 2월 개방한 이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상상나래존'은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있는 그래픽을 연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울진의 바다 및 주요 관광명소, 자연, 세계적인 미술작품 등을 소재로 한 몰입형 아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구미 선산읍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선산읍은 구미 선산 관문인 1호 광장 일대를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했다. 그동안 1호 광장 주변 휀스에 무분별하게 게첩 된 불법 현수막으로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보행자의 시각적인 피로도를 높이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등 많은 민원이 제기 된 바
청송군은 대한적십자사 청송군지구협의회에서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행복경로당'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봉사단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에 나눠 주며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올해는 읍면별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직접 닭백숙을 조리한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