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6일 수강생 및 내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행복아카데미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행복아카데미는 군민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권역으로 나뉘어(1권역 청도·화양읍, 2권역 운문·금천·매전면, 3권역 각남·풍각·각북·이서면) 권역별 5회에 걸친 교육
영덕군은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으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축산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의심되는 돼지 12마리가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조사 결과 16일 오후 6시를 기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시 긴급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지
경주지역의 관광명소, 각종 행사 체험 및 홍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202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발대식'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6일 지역 시내버스 운영사인 ㈜새천년미소를 찾아 운수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같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새천년미소 직원식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유기정 대표와 김동규 노조위원장, 운전기사 등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올 한 해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지역가치를 살린 매력적인 상권 창출 △민간 협력 상생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민생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물가 상승률이 높은
경주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18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4236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한다. 이는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135억원(3588명)보다 33% 증가한 것이다.
제5기 김천시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갑진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곽석진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결산 보고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 추진 시 개선할 점과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6년 차에 접어든 '인정이 꽃
칠곡군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설명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을 24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00여명 증원돼 예산액도 76억원에서 103억원으로 27억원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사업단은 공공 분야 일자리
청송군은 파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2일 '사랑의 지팡이' 30여개를 대한노인회 파천면분회(회장 이무환)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권오영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지팡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동절기 화재취약시설인 성동·중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장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3대 난방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안전사용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을 중점 홍보했다.
구미시가 지난해 사전 예방 감사로 실시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022건의 사업을 심사하고 5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분야 505건, 47억원 △용역 분야 208건, 1억8000만원 △물품 등 기타 분야 309건, 8억원을 절감했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
문경시 산양면은 지난 12일 산양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들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및 참여자가 지켜야 할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성주읍 이장협의회 이장,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읍 복지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이해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데 필수적인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의
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기섭, 공공위원장 전해종)는 지난 16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사활동, 특화사업 시행 등으로 지역의 발전에 힘쓰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영천시 신녕면 청년회에서 17일 신녕면 지역 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라면 20박스와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현광섭 청년회장은 "이번 라면 기탁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청년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 용상동 남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달라며 기부금 118만원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시에 최근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령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먼저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기존 출생아당 200만원 바우처 지급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의 바우처 지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물가상승과 출산 후 양육비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의 기저귀와 조제분
지난 12일부터 3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상주곶감축제'가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구정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7만4000여명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겼다. 개막일인 지난 12일에는 식전 행사인 임금님진상재현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주시장이 곶감농가와 같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홀몸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불어 넣고 있다.
영양군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5일 영양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파크골프협회 230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