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엔 헛개라는 공식을 깨트린 산돌배가 주원료인 신제품 '숙취탈출 달리GO'가 경북도 특허 기술로 탄생했다. 이번에 개발된 '숙취탈출 달리GO'는 MZ세대를 겨냥해 만든
의성군이 오는 18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안동시는 해빙기를 맞아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월동모기 유충구제 활동을 지난 11일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 박멸하면 여름철 모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13일, 27일에 개최 예정인 점촌점빵마켓 셀러를 모집한다. 점촌점빵마켓은 기존 파머스마켓의 연장선으로 점촌1, 2동 원도심 상권회복 및 청년 창업자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7일 군청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달부터 학기 중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영양고·영양여고 학생에게 저녁 석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봄철 저온 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냉해경감제를 희망하는 과수 농가에 구입가의 70%를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예천군이 고용노동부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인구·청년정책 분야 공모사업에 지원해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와 경북도 주관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12일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봉화읍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서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울릉군은 지난 11일 남한권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직속기관장, 읍·면장과 봄철 산불·해빙기 대비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간부회의 직후 진행된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7일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영·호남 지역 소방 선진기술 공유 및 의용소방대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경주센터)는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2024 볼런투어 프로그램 '신라 속 1만보 미션! 워킹투어'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지역 장애인과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실감 콘텐츠(가상·증강현실) 체험공간인 상상누림터와 장애인전용목욕탕을 개소했다. 상상누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의성군은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성군 등 17개 지자체가 모여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횡단대교의 조속한 총사업비 변경 협의 요청을 비롯해 중장기 교통망 구축 및 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봄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잦은 강풍과 낮은 습도로 인해 연중 화재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계절이며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 지난해 3월에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준 울진 산불과 상주에서도 4월에 발생한 외남면 산불처럼 대형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이다.
울릉군은 지난 11일 수료생 2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배출함으로써 울릉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6일부터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등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가격 조정 빈도가 크게 늘었으며 상품 가격을 유지하는 기간도 기존 9개월에서 6개월까지 짧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펴낸 BOK이슈노트 보고서 '팬데믹 이후
영천시는 오는 25일 접수를 시작으로 경북도와 영천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서비스 질 개선과 관광객 편의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난 5년 동
울진군은 공직 내·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먼저 인사하기' 운동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경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의 대표 얼굴이 될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경산시가 현재 사용 중인 심벌마크는 민선2기인 지난 2002년도 시 이미지 통합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경산의 영문 이니셜인 G와 S를 모티브로 녹색의 터전 위에 청색의 희망적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