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삼호는 대구 북구 금호택지개발지구 C2블럭에 들어설 `e편한세상 대구금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호는 3만0079.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7~25층, 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74㎡A 46세대, 74㎡B 152세대, 84㎡A 267세대 84㎡A-1 12세대, 84㎡B 125세대 총 60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분양물량 모두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구 북구의 강북지역은 넘처나는 수요에 비해 신규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강북의 높은 생활인프라와 신 주거단지 금호택지지구의 만남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금호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주변에 금호강,수매산 등 매우 뛰어난 자연경관과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더불어 택지지구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 역시 매우 우수하다. 　한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향후 택지개발 잠정중단,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중에 옥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가 위치한 북구 금호택지개발지구는 북구의 대표적 생활권인 강북지역의 초입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서 약 94만㎡의 대지에 약 2만2천여명의 인구와 7천6백여세대를 수용할 계획으로 개발되는 주거전용 택지지구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소 등의 학교를 건립할 예정으로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금호택지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자연경관 및 와룡대교 개통으로 더욱 편리해진 도로망을 꼽을 수 있다. 　전면으로는 금호강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고, 뒤쪽에는 수매산의 수려한 맑은 공기가 사시사철 입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금호JC, 북대구 IC, 서대구 IC, 칠곡IC 등 전국 어디든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과 신천대로와 연결되는 와룡대교가 개통됨으로서 대구의 도심까지 어디든 30분안에 움직일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자랑한다 또한 금년 5월 경 개통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 대구도심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택지지구내 e편한세상 대구금호가 위치한 C2블록의 경우 금호택지지구의 요지 중에 요지로서,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건립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남측과 북측이 사수공원, 장기터공원 등 어린이공원이 2개소가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근린생활 시설용지가 있어 매우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와 인접한 북구 강북지역은 인구가 20만이 넘는 부도심으로 홈플러스, 동아백화점아울렛, 세븐밸리, 농수산물시장 등 대규모 편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아파트만해도 약 5만여 세대가 밀집한 대규모 주거지역이다. 　하지만 기존 아파트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속도는 매우 더딘 상황이다. 이에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강북지역의 주택 부족난을 해소하고,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집마련을 위한 절호의 찬스 합리적 조건에 브랜드 아파트 소유　대구 북구 강북지역의 주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최근 2년동안 평균 21%, 전세시세는 25% 상승했다. 이는 대구의 평균 상승율보다 매우 높은 상승세로, 특히 3호선 개통호재와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칠곡3지구의 매매시세는 800만원대 중반을 넘어 900만원대 초반까지 매매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 같은 결과는 신규주택의 공급이 줄어들고, 전세가 상승이 매우 큰 몫을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향후에도 수요대비 신규 아파트에 대한 공급부족 현상은 지속될 예정이고, 또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신규 택지개발지구 지정 중단 등 부동산 정책마저 새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어 당분간 가격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민간참여 제안사업 방식으로 아파트 공급의 새로운 도전　`e편한세상 대구금호`의 분양은 강북의 공급가뭄 현상에 단비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전체 분양물량(602세대)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특히 강북의 기존 아파트의 시세보다 매우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여서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줄을 잇고잇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작년 10월경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모한 민간참여 제안사업에서 1위로 선정된 삼호 컨소시움이 공동시행으로 참여하고 주식회사 삼호가 시공하는 사업이다. 　경쟁이 치열했던 공모사업의 특성상 상품특화에 대한 부분이 사업자 선정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 같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하는 이유는 민간의 우수한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택품질의 향상은 물론 높은 수준의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서고, 이에따라 공공기관과 민간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주택공급방식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공공분양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상품성과 민간과 동일한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실수요자에게 우선 청약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내집마련의 절호의 찬스로 각광받고 있다.-실수요자를 위한 고품격 아파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기존에 공공분양 아파트는 물론 민영아파트에서도적용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특화기술을 한 곳에 모아놓았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이며, 지하주차장의 경우 10cm 더 넓은 광폭주차장을 기본으로 20cm가 더 넓은 확장형 주차장을 도입하여 전체 주차대수의 87%가 광폭주차장으로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법정면적의 2.4배에 달하는 녹지율과 단지를 가로지르는 통경축으로 바람길을 냈으며, 남향위주 배치로 집안을 보다 따뜻하게 하였으며, 단지는 데크방식으로 설계하여 단지 외부로부터 단지를 보호하도록 하였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로 생활편의를 더하였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인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설계되었고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유도하는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되어 입주민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토록 하였다. -1월 26일·27일 양일간 특별공급 28일, 1순위·29일 3순위 청약　1월 26일, 27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특히 청약자격이 안 되는 관심고객을 위하여 별도의 `무순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294-2번지이며,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대구역방향으로 칠성휴먼시아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는 053)311-2277로 하면된다.     이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