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및 직원간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 워크숍이 열여 시민에게 편안함을 안기는 서비스가 기대된다. 영천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더 케이호텔 경주에서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만족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서 및 직원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만큼,각 부서의 정부3.0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함해 향후 영천시가 원활한 협업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했다. 한편 대구카네기연구소(주)에서 실시한 이날 워크숍은 1일차 소통능력개발을 주제로 열였으며 2일차에는 협업능력개발과 창의적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나누고 부여받은 과제를 해결한 후,발표 및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들은“영천이 지금보다 더 도약하기 위한 방법을 소통과 협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짧은 워크숍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영석 시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부서 및 직원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업행정을 구현함으로써 공직자들이 행복한 영천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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