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이  6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 의장은 일본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담긴 방위백서를 영원히 폐기할 때까지 30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적어 놓은 것만으로 자기네 영토가 되지 않는다며 말도 안 되는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공식적이고 진실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형광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