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이홍희)은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3년도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3일 안전행정부 발표에 따르면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경영평가에서 사업수입, 1인당시설관리실적, 안전사고발생건수, 대행사업비절감률, 사업수지비율 등 경영성과 분야와 경영층의 리더십, 고객 및 윤리경영, 조직관리, 재난안전관리 등 경영시스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 전국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됐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이홍희 이사장 취임 후‘사람중심,신뢰경영’을 최우선으로 내부 구성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동종업종에 비해 낮은 급여체계를 가진 계약직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여 주인의식을 향상시킴은 물론, 인사관리의 효율성과 시대적 행정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기능직을 일반직으로 통합하고 근로의욕의 고취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 등 내부역량 강화와 시민과 고객으로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문경관광진흥공단 이홍희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문경시장님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의 성원아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소통하는 공감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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