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임정수)는 지난 달 21부터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주변 낙동강에 나룻배를 운영함에 따라 수상안전 확보를 위해 30일 `119시민수상구조대`추가 발대식을 같고 물놀이객 및 행락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달성소방서는 앞서 배치한 수변안전요원 20명과 이날 발대식을 가진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15명을 추가 배치해 “올해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낙동강의 안전 지킴이로서 유원지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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