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복지지원과(과장 정태룡)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 및 입소자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복지지원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아동복지, 보육복지, 드림스타트 등 각 계층별 복지지원을 전담하는 부서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요약되는 복지메인 부서이다.또한 관리하는 시설 및 단체는 총 1001개소로, 노인복지시설 90개소, 노인단체 7개소, 경로당 603개소, 장애인시설 16개소, 장애인단체 8개단체 여성?아동시설 3개소 여성단체 23개소, 보육(어린이집) 225개소, 지역아동센터 26개소이다. 정태룡 복지지원과장은 섬김행정을 실천하는 경주시의 슬로건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없는지 살피며 위로하고, ‘그대 있어 참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