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민 말타기 운동`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이번 `전시민 말타기 운동`은“스타영천”승마아카데미 과정 중의 하나로 시민을 대상으로 말타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 승마붐 조성으로 승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승마를 생활체육으로서 대중화 도모를 위해 추진한다.이번 `전시민 말타기 운동`은 읍.면.동에서 직접 강습생을 모집하고 있으며,영천시승마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0명 이내,신청기간은 6월 23일에서 7월 2일까지이며 강습생 선발 후 운주산승마장에서 승마이론과 기승체험을 가지며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말산업 성과,추진방향 및 승마에 대한 다양한 지식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전시민 말타기 운동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재미있고 건강한 승마레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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