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혐의회의 끈임 없는 노력이 시민들이 바른생각과 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를 담은 세번째 표지석을 탄생 시켰다.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박주득)는 16일 영천시 신망정 사거리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박주득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 및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이번 표지석은 화룡삼거리와 북안면 반정리에 이어 3번째 제막으로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의 근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통해 시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전개·홍보해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건설을 이루고자 실시하고 있다. 박주득 회장은“제막식을 통하여 지역 시민들이 바른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서로 화합하여 살기 좋은 영천,행복한 영천을 이룩하자는 굳은 결의로 표지석을 설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1989년 4월 중앙협의회가 설립되면서 지역협의회 조직으로 함께 설립되어 현재 협의회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선진의식 함양과 자원봉사 활동 등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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