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종합적인 정보활용능력을 신장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생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가 열렸다.경북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지난 13일 영천중앙초등학교와 포은초등학교에서 제6회 학생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 대회는 영천시내 초, 중학교별로 실시한 교내예선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학생 43명(초21명,중22명)이 참석해 동영상편집(무비메이커)과 문서편집(한글2010)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작성(파워포인트) 등 세 영역의 실기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시 대표 학생들은(초2명,중2명) 도대회 정보활용능력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이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인터넷 및 학습에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동영상편집 영역은 평소 ICT수업에도 학습자료로 관심도는 높았으나 답안 작성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규호교육장은“학생들의 실제 학습에 적용되는 실기 중심의 정보활용능력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정보활용능력이 길러지며 나아가 IT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정보화강국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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