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의 수위가 떨어져 도선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해 5일부터 일부구간 도선 운항을 중지한다고 4일 밝혔다.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를 운항하는 도선 경북705호이다.시 관계자는"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께서는 불편하더라도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댐 수위가 높아져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즉시 운항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 054-840-6562(수운관리사무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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