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김종수 부시장의 주재로 열링 이날 회의에는 국?도비 사업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는 담당 및 담당자 66명이 참석해 이잠태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예산 균형집행 및 지방 재정 투융자심사 철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적극 발굴 등의 당면재정 현안사항을 전달받았다. 이어,2015년 국?도비 예산투자 건의사업 중 예산확보 애로사항 등 사업추진에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 실무부서 중심으로 대처 방안을 중점적으로 심도있게 논의했다.영천시에서는 SOC사업을 비롯한 대형 국책사업과 시,군 연계사업을 포함 총 105건 1조 2,647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신청하였고,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활동에 돌입 국회예산 의결 시까지 경북도와 긴밀히 연계해 지역현안 건의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영천시장 권한대행 김종수 부시장은“예산확보를 위한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1담당 1신규 국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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