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상동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20 웅비예천 종합발전계획"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의 "비전2020 웅비예천 종합발전계획"용역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종합발전 전략을 반영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12대 전력사업과 56개 부문별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부서별로 검토한 후 제안사업의 타당성,실행 가능시기, 재원 조달방법,예비타당성 및 용역 여부, 문제점 등을 제시했으며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김 부군수는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 군이 신 도청시대 새 도읍지로 거듭나는 중차대한 해인만큼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행정을 펼쳐 웅비 예천을 위한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진하자.”고 당부했다.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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