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로고송, 율동단 등 선거소음 없는 선거!② 선거스트레스로부터 시민불편 최소화!③ 세월호 아픔을 함께 나누는 선거!④ 정책선거, 소통선거, 클린선거 풍토조성!
기호 4번 이삼걸(무소속)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선거 스트레스없는 선거 ”를 표방하며 선거철 소음으로 불편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로고송과 율동단 등 선거소음을 없애고 정책선거,소통선거,클린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매번 선거 때가 되면 각 후보들이 내 놓은 홍보 로고송이나 공약,상대방 흠집내는 앰프소음으로 불편해 하는 시민들을 많이 보아 왔다”며“시민들은 바로 유권자들이며 그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려야 할 사람은 출마자이므로 이번 조치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특히 본선거 기간은 자녀들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기간 이어서 유권자인 학부모들의 초조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고려하는 것이 출마자로서 도리이며 더욱이 이번 세월호 참사로 가슴 아파하는 유가족들은 물론 그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이 후보는 "이번 선거시 확성기를 이용한 로고송이나 선거 분위기를 띄우고 시선을 주목받기 위한 율동단은 없애고 정책과 공약중심으로 현장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발로 뛰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1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 또한“조용한 개소식”을 천명하고 조용한 가운데 방문객들에게 준비된 공약과 정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