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이 예비후보자를 사퇴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민선 5기 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왔던 시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 시장은 예비후보자 등록과 경선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고 민선 6기 출범시까지 빈틈없는 행정을 추진,민선 5기 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왔던 시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 1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산불예방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사업 등 현장 위주의 업무에도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치하하고,예산편성 일정에 맞춘 발 빠른 대응으로 2015년도 국도비 확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일 도민체전 설계용역 보고회,노인종합복지관 설계용역 보고회에 참석하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의 핵심적인 주요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원과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6.4 동시지방선거에 따른 법정사무에 대한 착오 없는 추진과 공무원의 선거중립,대민행정서비스 강화 등 행정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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