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년중 제조업과 도소매업,음식업,운수업 서비스업,건설업 등 소상공인들에게 저리의 경영자금인 칠곡 행복-론(Loan)을 대출하고 있다.
행복-론(Loan)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사업으로 칠곡군이 경북신용재단에 출연해 2011년부터 시행중이며 대출금은 5백만원~3천만원으로 이자는 6%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거치 기간동안 2%의 이자를 군에서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칠곡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고,칠곡군에 사업장을 두어야 하며,사업자등록 명의자가 실제 운영자와 동일하고 신용불량이거나 재산 가압류와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칠곡군내 농협,단위농협,신협,대구은행,새마을금고,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연중 대출 받을 수 있다.
전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