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학교보건사업 담당교사, 보건교사,어린이집원장 등 관련자 25명이 참석해 어린이 및 초?중?고등학생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보건소는 올해 어린이집 및 학교대상 보건사업인 감염병예방,통합건강관리,구강건강관리,성교육,어린이 실명예방 등에 대해 안내한 후에 기관간의 상호협조 및 실질적인 협력방안과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활성화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춘화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협력방안을 실천해 영양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