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안정적 영농기반을 구축해 농업 기계화 영농으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상월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56.4ha 사업비 41억원,미석지구 등 5개소 4.7km 기계화경작로 포장 5억 6천여만원,용배수로 32개소,저수지 4개소 개보수사업에 22억 예산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확충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사업대상은 설치한 지 오래 돼 노후화로 기능 저하 시설물과 흙수로 등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수리시설물로서 사업이 완료되면 그 동안 불편을 겪었던 농업용수 부족 등 애로사항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저수지를 비롯한 양수장과 보,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여건의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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