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4 지방선거 경북도교육감 안상섭 예비후보가 이영우 예비후보를 제외한 문경구,류진춘,이영직 등 세 예비후보에게 대승적 차원의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안상섭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상섭 예비후보는“경북의‘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정체되어 있는 경북교육을 바꿔야 한다는데는 다른 후보들도 모두 저와 뜻을 함께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각자 추구하고 있는 경북교육의 미래와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합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단일화 세부 일정과 방법을 정할 실무단 구성을 함께 제의해 결과가 주목된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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