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장은 지난 7일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산불감시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제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팸플릿 및 깃발 배부와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는 불법 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로 밝혔다.  곽호창 면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이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초전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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