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의 대표 음식점인 경복궁과 동부한우갈비가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두 음식점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두 음식점의 대표는 "지역주민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운영해 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함께모아 행복금고`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