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2025년도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하고 알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되면서 주민들의 수요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난타 △풍물 △댄스 △다도(茶道) △서양화 그리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이다.  이호석 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면장은 "주민자치센터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만남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주민자치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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