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후포면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와 울라를 포토 프레임에 넣은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설치하고 도넛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시행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어린이는 "가족이랑 귀여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이동홍보관 참여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