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은 지난달 26일 살기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질서있는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안계파출소 등 28개 단체 300여명이 동참해 갓길 주·정차 금지와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내집·내가게 앞 스스로 청소하기 등을 호소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경한 남성사회단체 회장과 정미경 여성사회단체 회장은 "청결하고 질서있는 안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주민의식 개선에 노력하고 다각적인 환경개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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