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후원회는 지난 25일 창립 27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장애인후원회는 지난 1998년 당시 시청 사회복지과장이었던 김태희 현 회장의 주선를 중심으로 63명 회원이 뜻을 모아 경북도에서 최초로 조직된 순수 민간조직이다.
올해는 67명 회원의 뜻을 모아 저소득장애인 자녀 장학금수여 12명과 저소득장애인 가정 집수리봉사 2가구 및 장애인단체 10개소의 재활 증진대회 시 후원금 전달 등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