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새마을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읍면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읍면 회의는 박중규 회장을 비롯한 이원호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회장, 심재섭 직공장고령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운수면을 시작으로 26일 다산면, 28일 성산면, 3월 5일 대가야읍, 6일 개진면, 7일 쌍림면, 13일 덕곡면, 14일 우곡면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군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만든 소통의 장으로 읍면별 새마을회 회원들과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