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1일 직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지소-진료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주요 사업과 읍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하며 나아가 보건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무한친절`과 `즐겁게 일하자`는 슬로건에 따라 박애주 소장의 격려말사와 직원 친절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공직자로서 느끼는 보람과 자긍심 증진을 도모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즐거움을 주는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