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에서는 지난 21일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은척면 봉상2리에 위치한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은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피해 가정을 방문해 긴급 구호비를 전달했고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피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엄성원 ㈜대승건설 대표도 성금 50만원을 마련해 이날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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