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청기면향우회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권진흠 제7대 회장은 이임하고 김경동 제8대 회장이 취임했다.
재대구청기면향우회는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기면사무소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권진흠 이임 회장은 "재대구청기면 향우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고향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성열 기자zopr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