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기관·단체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선미 동장은 이날 참석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에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의 세부일정과 선정 평가항목에 대해 공유했으며 이전 최적지인 영천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정 절차의 공정성이 담보돼야 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영천 선정`을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