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는 지난 15일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도심 환경정화 활동은 옥동3공원을 시작으로 상거거리, 4공원 및 광명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한 도시 미관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청정 안동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김규환 위원장은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옥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는 매달 환경정화 활동(셋째 주)과 법질서 준수 캠페인(첫째 주)을 해마다 추진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옥동 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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