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도로에서 26일 오전 11시42분께 1t 화물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를 몰던 7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5t 트럭을 운전하던 30대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포터를 운전한 6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