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12일~26일(매주 수요일) 총 3회 나만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모루인형만들기 공예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희망 프로그램으로 토끼, 쿼카, 고양이 등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모양을 만들고 얼굴과 몸을 완성해 목걸이, 바지, 헤어핀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직접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토끼, 고양이 등의 얼굴과 몸을 모루로 만들며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교사에게 물어보고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완성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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