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산북면장이다`는 시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 매주 1명의 관변단체장이 면장직을 체험을 통해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전파하며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목요일마다 실시하게 된 친절 운동이다.
박현자 회장은 "1일 면장으로 근무하게 돼 부담감도 많이 느꼈지만 역지사지로 1일 면장 근무를 해보니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고충을 많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