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9일 김천대학교 생명관 지하 1층 비엔나실에서 연화지 주변 업소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연화지 꽃과 과일 거리 조성사업 영업주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에 경북도 식품의약과에서 추진한 `맛쉼거리 조성사업`으로 모든 심사를 거쳐 김천시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내용 중 하나인 업소별 대표메뉴 개발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교육을 위탁해 최미희 교수가 지도한다.
이날은 연화지 주변 20개 업소 영업주와 김천대학교 최미희 교수,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 교육 전반에 대한 계획, 내용, 일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