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일 우리마을 정신건강 지킴이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29명은 지역 내 발굴된 정신건강 위험군 및 1인 독거주민 대상으로 외로움 회복지원과 대화기부활동,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생명지킴이 역할과 정신건강복지센터 행사 지원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리마을 정신건강지킴이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